지미 모랄레스 (H.E. Jimmy Morales) 과테말라 대통령
2020년 6일 한국 청심월드센터에서 진행된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100주년 기념식 연설문 전문


사랑하는 인류의 독생자, 동생녀 되시는 문선명 참아버님, 한학자 참어머님!
사랑하는 전 세계 축복가정 여러분


3천년 전에 이스라엘에 위대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 왕은 다윗 왕이었습니다.


어릴 때, 다윗은 양을 길렀고 성인이 되어 사람을 지도하는 목자가 되었습니다. 신앙도 깊고 음악에 대한 재능이 있었습니다. 


하프 연주를 잘해 사울 왕이 우울할 때마다, 다윗을 불러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다윗은 재능 있는 작가이기도 했습니다. 멋진 노래, 시 그리고 찬송가를 작사 작곡했습니다. 오늘도 수백만에 이르는 사람들이 찬송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다윗은 좋은 왕이었고 전쟁의 시대에서 평화의 시대로 나라를 인도했습니다. 다윗왕이 쓴 찬송가 시편 118:24는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라.”


네 맞습니다! 오늘, 이 날은 하늘부모님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정하신 날입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가 축하하고 기념하고 기뻐하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기념하고 있습니까? 


먼저 우리는 문선명 참아버님의 성탄 100주년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우리는 한학자 참어머님의 성탄 77주년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우리는 참부모님 성혼 60주년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네번째, 우리는 UPF에서 개최한 World Summit 2020의 승리, 특히 비전2020의 승리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다윗 왕은 시편 90:12에 “우리의 일생이 얼마나 짧은지 헤아릴 수 있게 하셔서 우리가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참부모님의 대 승리를 함께 축하하겠습니다!


스페인어로 따라해 주세요

"Este día" 여호와께 

 "Lo hizo el Señor" 정하신 날이다 

 "Que Dios los bendiga"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CHAMBUMO NIM SARANGHAMNIDA
참부모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