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이날은 천일국 안착을 선포한 후 참부모님의 사위기대를 영계와 육계에 삼대권을 통해서 실체로 사위기대를 이루어 천일국의 밝은 미래를 전 세계에 보여주는 이날이야말로 하늘부모님께서 얼마나 얼마나 기다려오셨습니까?​”

한학자 총재의 떨리는 음성이 지난 2월 7일 64개국 3만여쌍이 참여한 '2020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겸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혼 60주년 기념식' 장소인 청심평화월드센터를 넘어 전세계로 울려퍼지고 있었다.

 

​축복식에 참여한 장손 문신출군 커플, 꽃다발 수여

  축복식 참여한 차장손 문신흥군 커플, 선물봉정
 

이날 특별한 일은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100주년 만에 장남 문효진/문연아 가정의 장손 문신출/신흥군이 금번 축복식에 참여함으로써, 명실공히 천상(영계)의 문선명 총재(2012 성화)와 장남 문효진님(2008 성화)도 함께 한 ‘영육계 참부모님 삼대권 실체 사위기대’가 구축된 것이다.

당초 장손 축복식을 한학자 총재는 오는 2023년 공언했지만, 최근 빠르게 진전된 섭리 기대 위에 2020 축복식 참여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천일국 안착을 선포하는 한학자 총재(2.6)

“2020 천일국(天一國) 안착을 선포합니다!”

한학자 총재는 지난 2월 6일 ‘문선명(한학자)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2013년 기원절 선포이후 7년의 긴 여정 가운데, 7개국 이상을 복귀한 터 위에 ‘천일국 안착’을 선포한 바 있었다.

 

   2020 효정축복식 억만세
 

이런 배경 하에서 익일인 이날 ‘영육계 참부모님 삼대권 실체 사위기대’ 구축은 향후 참부모 장자 혈통권을 계승한 가정연합(통일교)이 지상 위에 도래할 ‘천일국’ 천년왕국 도래를 더욱 굳건히 앞당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 세계 70억 인류를 대신해 여기 모인 축복가정들은 이제 천일국의 새 역사를 맞아 하늘이 우리 인류를 품에 안을 때까지 총력을 다해 정진할 것을 약속하겠습니까?” - 2.6일 문선명(한학자) 탄신 7주년 기념식 중 -

한학자 총재가 다시한번 2028년을 향한 새7년의 고삐를 틀어잡았다. 이에 한학자 총재의 2020 효정축복식 축도 전문을 올린다.

 

    ===== 한학자 총재 2020 효정축복식 축도 전문 =====
 

고맙고 감사하신 하늘부모님! 천일국 8년을 시작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축복을 받는 선남선녀들과 천보에 입적하는 가정들과 세계 축복가정들이 오늘 이 자리에 영육계를 대신하여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천일국 안착을 선포한 후 참부모님의 사위기대를 영계와 육계에 삼대권을 통해서 실체로 사위기대를 이루어 천일국의 밝은 미래를 전 세계에 보여주는 이날이야말로 하늘부모님께서 얼마나 얼마나 기다려오셨습니까?​

당신의 한없는 수고와 사랑앞에 참부모는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사랑하옵는 하늘부모님, 이제 당신이 직접 치리할 수 있는 천일국의 백성이 많이 늘어나고 있사오니 하늘이시여 그동안의 못다하신 사랑을 오늘 축복받는 이들을 통해서 더더욱 축복가정으로서 책임을 하여 천보에 입적하는 자랑스러운 당신의 천일국의 백성이 탄생되고 있사오니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오늘의 이 행사가 있기까지 하늘의 가호하심과 크신 사랑앞에 참부모는 감사 감사 하늘앞에 영광을 돌리옵나니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 선포 하나이다. 아주!